제가 마흔중반이니 키엘 수분크림 사용한지 어언 20년쯤 되가네요. 그동안 저렴이고렴이 할 것 없이 여러브랜드의 수분크림을 써봤는데 결국은 키엘수분크림을 찾게 되요. 20대때는 지성이였는데도 키엘수분크림이 전혀 무겁지 않았거든요.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점점 부족해지니 가벼운 제형의 수분크림으론 안되겠더라구요. 키엘을 두껍게 발라주어야 아침이 촉촉해집니다. 사용해보세요. 써 본 사람들은 저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거예요.

추워 질수록 너무건조해져 세수하고나면 얼굴이 당기기 시작하더라구요. 시중에 나오는 제품은 향이너무 독하거나 끈적거러서 밤에 바르고자기 부담스러운데 이 제품은 전혀 안그렇더라구요. 산뜻 하고 촉촉함이 바르고 자고나면 얼굴에서 보입니다. 이제는 키엘이에요

건조한 날씨 수분크림 찾던중 딱맞는제품 찾아냈어요~ 너무너무 촉촉하고 산뜻하네요~ 향도 좋고 건조한 제 피부에 딱입니다~ 너무 너무좋아용~^^

요즘 워낙 새로 화장품 많이 나와도 겨울에는 꼭 다시 키엘 찾게 되는거 같아요.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쓰진 않을거같은ㅋㅋ

악건성 피부로 사계절 내내 수분크림은 빠뜨리지 않고 꼭 바르고 있어요.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아침.저녁으로 바르는데 속당김, 건조함이 덜 하네요.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니 부담없이 바르기 좋아요. 겨울철 건조함에 꼭 필요한 키엘이네요^^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쓰게 되네요.